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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은, 송재림 애교에 웃음만발 “내가 본 모습 중 가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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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은, 송재림 애교에 웃음만발 “내가 본 모습 중 가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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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은이 송재림의 사진을 찍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은과 송재림이 커플티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이 신혼집에 오기 전 챙겨온, 재림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티셔츠를 받았다. 송재림의 팬들이 선물해 준 것이라고.

    이 티셔츠를 송재림은 커플티로 만들고픈 마음을 드러냈고, 그에 김소은과 함께 커플티답게 리폼을 하기로 했다.


    이때 김소은은 자신의 티셔츠의 소매 부분을 자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송재림이 티셔츠의 옷깃을 자르기 쉽도록 팽팽하게 잡아줘야 했던 것.

    송재림은 두 손과 함께 자신의 입을 이용해 세 지점으로 잡아당겨 팽팽하게 만들었고, 그 모습을 본 김소은은 불현 듯 엄마미소로 바라봤다.


    입까지 이용해 열심히 김소은은 도우려는 모습이 애교스러워 보였고, 그 모습을 한참 사랑스러운 눈으로 지켜보던 김소은은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돼?”라고 물었다.


    사진을 개인소장하고 싶다는 것. 그에 송재림은 그러라고 했고, 김소은은 “더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라”며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표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열심히 하는 송재림의 마음씀씀이가 예뻤음을 전했다.

    그러며 “(사진을) 귀여워서 찍고 싶었다”며 “제가 봤던 모습 중에 가장 귀여웠다”고 엄마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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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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