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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푸른펭귄이란,세상에서 가장 작아 '요정펭귄'이라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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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쇠푸른펭귄이란`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쇠푸른펭귄이란` 게시글에 올라온 사진에는 사람 손 위에 올라와있는 작은 펭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쇠푸른펭귄이란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부 해안과 채텀제도를 비롯한 뉴질랜드 해안 전반에 걸쳐 분포하는 펭귄으로,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작은 몸집 때문에 쇠푸른펭귄은 페어리펭귄·요정펭귄(Fairy Penguin), 꼬마펭귄(Little Penguin)이라고 불린다.

쇠푸른펭귄의 키는 30~33cm, 몸길이는 최대 43cm, 몸무게 약 1.5kg이며 부리는 3~4cm로,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이며, 귀 주변은 회색이 두드러지며 턱과 가슴, 배는 흰색이다.

쇠푸른펭귄은 부리를 이용해 꼬리 위쪽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온몸의 깃털에 발라 깃털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하며 먹이는 생선과 오징어 등이며, 먹이를 잡거나 헤엄을 치는 등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쇠푸른펭귄이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쇠푸른펭귄이란, 완전 귀여워", "쇠푸른펭귄이란, 진짜 작다", "쇠푸른펭귄이란, 요정이야", "쇠푸른펭귄이란, 진짜 요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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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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