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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김태균, 모친상 당해…"평소 앓던 지병 악화" 발인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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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김태균, 모친상 당해…"평소 앓던 지병 악화" 발인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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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모친상`


    개그맨 김태균(42)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태균의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균의 어머니가 24일 새벽 별세했다”며 “김태균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사전에 녹음했고 ‘안녕하세요’는 통상 1회분 녹화지만 지난 19일에 2회분을 미리 녹화했다”고 전했다.


    모친상을 당한 김태균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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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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