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삼성·SK하이닉스, 믿을 건 '반도체'

관련종목

2026-01-11 07:0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SK하이닉스, 믿을 건 `반도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계속되는 불황의 그늘 속에서 `나홀로` 빛나는 업종이 있습니다. 바로 반도체인데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폰보다 반도체 수익이 더 컸다는 분석들이 나오면서 반도체가 `효자`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분기 SK하이닉스가 거둔 영업이익은 3조 천10억 원.

      지난해 3분기보다 12% 증가한 액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조 3천1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 늘었고 순이익 역시 1조 950억 원으로 10% 넘게 증가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영업이익률.


      SK그룹에 인수되고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30%를 돌파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경배 SK하이닉스 PR팀 책임
      "PC와 서버, 모바일 등 전반적으로 수요가 좋았으며 내부적으로도 D램과 낸드에서 20나노급 및 10나노급으로의 재공정을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스마트폰 분야에서 실망스런 성적을 냈던 삼성전자가 3분기 4조 원대 영업이익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도 다름 아닌 반도체 덕분이었습니다.

      한 때 정점을 지났다던 반도체 시장에 다시 긍정적인 전망들이 쏟아지면서 반도체는 당분간 `효자` 업종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같은 성과는 다시 투자로 이어질 계획.

      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에 15조 원을 들여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나선 데 이어 SK하이닉스도 당장 4분기 3천억 원 투자를 비롯해 연내 4조 원대의 시설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