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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원기준, 김호진에게 “김지영과 재시작하겠다”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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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의 뻔뻔함이 태경을 분노케 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6회에서는 하은(김지영 분)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동준(원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동준은 남은 생을 하은과 살고 싶어 했다. 동준은 현지에게 이혼을 언급했고 하은에게는 재결합 의사를 내비쳤다. 현지는 배신감을 느꼈고 하은은 당혹스러웠다.

한편, 태경(김호진 분)은 우연히 하은과 동준을 병원에서 보게 되었다. 최근 김치이물질 사건 때문에 재한(노주현 분)은 동준을 찾았다.

태경은 동준을 만나기 위해 동준을 봤던 병원으로 찾아갔다. 동준은 태경에게 “역시 아버님 일은 당신이 꾸민 짓이었군”이라며 비꼬았다.


이어 동준은 “아버님 깜짝 등장 쇼에 회장 직무대행까지…”라고 말했고 태경은 “회장님이 찾으신다. 언제 퇴원하느냐. 박현지 집에 김치 이물질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그 일로 회장님이 찾으신다”라고 말했다.

태경의 말에 동준은 “이제 그 여자 일은 나와 상관없다. 나 박현지 그여자랑 이혼할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동준은 태경에게 “다율이랑 우리 세식구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태경은 어이가 없었다. 태경은 “하은씨를 그렇게 힘들게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느냐”라며 화를 냈다.

태경은 동준에게서 답을 얻지 못하자 수진(명지연 분)에게 “임동준씨 언제 퇴원하냐”라고 물었다. 수진은 “항암제 못 봤냐. 오빠가 보기 싫어하는데 오지 마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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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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