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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 와글와글 "근거가 부족하다" (사진=연합뉴스TV) |
누리꾼들 와글와글 "근거가 부족해 보인다. 실험 대상자들 32명에 불과해."
기존 학설을 뒤집는 실험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모나시 대학이 연구한 결과, 아침 식사를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나시 대학은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앓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아침 식사를 거르는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 모든 환자가 체중이 감소함은 물론 허리둘레 및 내장지방 감소, 인슐린 저항성 및 혈압 등도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기존 학설을 뒤집는 결과네”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근거가 부족하다. 실험 대상자들은 32명에 불과하다”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잘 모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