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51~84㎡ 중소형 평형 1,413가구 구성
- GS건설, 대림산업 공동시공으로 지어지는 공공분양아파트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11월 위례신도시 A2-2BL에 짓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분양 시장 최대 이슈로 자리잡은 위례신도시는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과 조기 계약 마감, 수억원의 웃돈이 붙는 등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이번 `자연&자이e편한세상` 분양 역시 높은 청약 경쟁률과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례신도시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휴먼링 안에서도 위례중앙역과의 최근접 입지를 자랑하고, 1군 건설사들의 시공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고품질의 `민관합동 주택사업`, 중소형 희소성 높아
공공분양 아파트란 국민주택 중 하나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규모로 건설, 공급하는 분양주택을 말한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 국내 1군 건설사인 GS건설, 대림산업이 공동 책임시공을 맡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브랜드 아파트로써의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에 조성된 민간건설사 용지는 대부분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부지로, 전용 51㎡~84㎡의 중소형 평형 1,413가구로 구성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희소성도 뛰어나다.
위례신도시 내 노른자위 휴먼링 입지, 위례중앙역과 트랜짓몰 이용 편리
서울 중에서도 강남 지역이 높은 시세와 고급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듯이, 위례신도시는 `휴먼링` 내부가 핵심지역으로 조성된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4.4km의 녹지 둘레길로, 휴먼링 안쪽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인 `트랜짓몰`이 조성된다.
트랜짓몰 사이로는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운행되며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단지에서 도보로 위례중앙역을 이용하여 삼성역까지 5정거장,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부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으로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남측으로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 1899-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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