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는 24일(금)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힐스테이트 영통’ 모델하우스를 개관하여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하는 최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 ~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세대, 전용면적 △ 62㎡ 442세대(A?B?C타입 구성) △ 71㎡ 442세대 △ 84㎡ 1148세대(A?B타입 구성) △ 107㎡ 10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 중 9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개관하며, 10월 2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 12순위, 30일(목)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수)이며, 계약은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이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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