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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할로윈’,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력 발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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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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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에 참석하거나 지인과 할로윈 밤을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할로윈을 위해 이색적이고 으스스한 각종 소품과 파티룩을 준비했다면 다음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할 차례.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것은 물론 평소와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다. 이에 할로윈 메이크업 팁을 알아봤다.



    ▲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자!

    메이크업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게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공들여야 할 것은 수분공급이다. 촉촉한 피부가 바탕이 되어야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 이에 지베르니와 아크웰은 뷰아워 보습 기획세트를 내놨다. 이 기획 세트는 수분크림에 오일을 섞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쳐 오일과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3종(택1)으로 구성됐다.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쳐 오일은 고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 장벽을 집중 강화해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99.7% 천연 유래 오일이다.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동의보감의 승마갈근탕을 바탕으로 개발된 퓨리톡스진이 함유되어 불순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 속부터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진정효과와 생기강화, 피부 장벽 강화 수분크림으로 나뉘어 있다.

    피부 속에 수분을 꽉 채웠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차례다. 할로윈 메이크업은 아이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피부는 최대한 깨끗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전체적으로 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잡티는 컨실러로 가리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매직 커버 워터 파우더는 스킨케어, 베이스, 자외선 차단, 보송한 파우더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워터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파우더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깨끗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는 쉐이킹 워터 파우더다. 파우더의 단점인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피지가 많거나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 부위를 중심으로 덧발라주면 밀리거나 무거운 느낌 없이 보송함을 유지시켜 준다.



    ▲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포인트 주기!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다면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줄 차례다. 눈가는 유분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유분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속눈썹이 난 부분에서 유분이 분비되므로 루스 파우더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블랙 컬러를 활용하는 것보다 그레이컬러에 가까운 연한 블랙컬러로 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

    쏘내추럴의 어트렉티브 아이즈 라이너 펄섀도우는 아이 메이크업에 필요한 필수 제품인 아이라이너, 섀도, 압축 피그먼트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모키 아이 멀티 라이너다. 파우더타입의 아이라이너가 자연스러운 스머지 효과를 주어 손쉽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연한 블랙과 브라운컬러를 베이스로 하는 압축 펄 피그먼트가 포인트로 작용해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섀도로 깊은 눈매를 만들었다면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선명한 눈매를 만들면 된다. 지베르니의 스윗위시 아이라이너는 번짐없이 지속력이 높은 아이아리너다. 갈라짐이 없는 고탄력 브러시로 끊김 없이 매끄러운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또한 물이나 땀, 피지에 강한 롱래스팅 효과로 장시간 깔끔한 라인을 유지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이라인을 그린 후에 마스카라로 더욱 큰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지베르니의 스윗위시 센스티브 래쉬 컬러링 마스카라는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3mm 초슬림 삼각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뭉침 없이 깔끔하게 컬링해주며 가루날림이 없어 메이크업을 처음 했을 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사진=쏘내추럴, 아크웰, 지베르니)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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