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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드라마 영화 러브콜 쇄도…차세대 스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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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해인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정해인은 현재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안민서 역으로 출연 중인 신인 배우로 tvN ‘나인’의 김병수 감독과 송재정 작가라는 환상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삼총사’에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삼총사 주인공 4인방에 이름을 올려 캐스팅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은 ‘삼총사’에서 여심을 녹이는 꽃무사 안민서 역을 맡아 박달향 역의 정용화를 비롯해 소현세자 역의 이진욱, 허승포 역의 양동근과 함께 안방극장을 누비고 있다.

극중 승려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조용하고 진지한 모습과 맑은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삼총사’의 비밀병기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정해인은 스크린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정해인은 최근 강제규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영화 ‘장수상회’에 캐스팅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장수상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정해인이 포미닛의 남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스크린 데뷔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은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돼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충무로 뉴 페이스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 작품은 최근 11월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연내 스크린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 중인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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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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