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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전세는 어디? 도곡동 타워팰리스 23억.. 평균 전세가의 7배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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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전세는 어디? 도곡동 타워팰리스 23억.. 평균 전세가의 7배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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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수한 지난해 10월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전세 아파트는 올해 4월 초 계약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 244.66㎡로, 가격은 23억원에 달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 3억 3000만 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공동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로, 세 아파트의 전세 가격은 각각 20억 원이다.

    자료를 공개한 이노근 의원은 “최근 전국의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선 곳도 많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전세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세 수요를 매매로 유인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국 최고가 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전세, 입이 떡 벌어진다" "전국 최고가 전세, 이건 너무 비싸잖아" "전국 최고가 전세, 나도 저런데서 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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