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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지난 6월 결혼 '혼전임신 부인' "태교에 전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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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지난 6월 결혼 `혼전임신 부인` "태교에 전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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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결혼 이후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는 자택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을 올린 후 소속사를 통해 이 사실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에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부인한바 있다. 그러나 내년 초 출산이라면 속도위반인 셈이다.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 결혼 당시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쥐도 새도 모르게 결혼했네"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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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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