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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 음원차트 석권 이기광 “비가 오는 날엔”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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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를 1위를 석권한 가운데 이기광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기광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기광 뿐만 아니라 윤두준, 양요섭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비스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표현했다.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로 비스트만의 깊이를 더했다.

비스트 12시 30분 이기광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이기광 얼굴까지 보니까 정말 행복하네”, “비스트 12시 30분, 첫 무대도 기대된다”, “비스트 12시 30분, 음원 1위 석권 대단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스트는 19일 0시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12시30분’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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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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