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24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0.4% 하락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6월과 7월 두달 연속 상승하다 8월부터 하락 반전했습니다.
한은은 "채소와 과실, 축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이 전달보다 1.5% 떨어졌으며 석유와 화학제품 중심으로 공산품 가격도 0.4%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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