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마녀사냥' 신동엽 "초3까지 여탕출입, 더 오래 다니려 싫은 척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녀사냥` 신동엽 "초3까지 여탕출입, 더 오래 다니려 싫은 척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동엽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여탕 출입을 했다고 고백했다.

    17일 JTBC 예능 `마녀사냥`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여자 친구 앞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노출에도 스스럼없는 남자 친구에 대한 고민이 소개 되었다.


    MC 신동엽은 "어렸을 때 몸집이 워낙 작아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엄마를 따라 여탕에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츰 커가면서 언젠가는 여탕에 못 오게 되는 날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여탕에 더 오래 다니려고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여탕에 가기 싫은 척 연기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과 허지웅은 신동엽의 말에 여탕을 가본 적이 없다며 남자로서 기분이 조금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과거 장소 섭외 문제로 여탕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었다면서 "아무 것도 없는데 그 곳이 여탕이라 생각하니까 심장이 벌렁거리고 괜히 두리번거리게 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여탕 경험이 없는 허지웅은 "이게 어떤 기분일까? 여자 친구와 같이 샤워하는 것?"이라 물었다.


    그 말에 성시경은 "여고에 들어가면 기분이 좀 이상하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허지웅은 그제야 이해한 듯 "이상했다."라고 인정 해 눈길을 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