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엑소 카이, "사랑하는 마음 달라지지 않기" 팬들 위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엑소 카이, "사랑하는 마음 달라지지 않기" 팬들 위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엑소 멤버 카이가 팬들에게 장문의 글을 남겼다.

    카이는 지난 16일 밤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며칠 전 개기월식 보셨나요? 혹시 호수에 떠있는 러버덕은 보셨으려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스케줄을 소화하거나 별다른 일이 없을 땐 가족들을 만나고,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여러분은 어떠시냐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느냐"고 팬들에게 근황을 묻기도 했다.

    카이는 "오늘은 어제와 조금 다르게 가구 위치를 바꿔본다거나 평상시와 다른 길로 집에 가본다거나 그런 작은 것들로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떠느냐"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앞서 제안한 시도들이 겉보기엔 똑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새롭고 재밌는 하루가 될 수도 있다. 익숙해지면 옛날과 다르지만 평범한 일상이 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과 함께 길을 가고 싶다"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달라지지 않기"라면서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카이의 글이 화제가 된 것은 얼마 전 팬들과의 채팅에서 글을 남겨주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때문.


    한편 엑소는 멤버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면서 10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