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들어서며 전국 곳곳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해 이를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가오는 주말을 이용해 휴식도 취하고 단풍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명성산, 운악산 등 단풍 명소가 몰려 있는 경기도 포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포천의 다양한 숙박 시설 중에서도 청계호수 앞에 위치한 `호수창이예쁜가펜션(이하 호수창가)`은 포천의 다양한 단풍 명소뿐만 아니라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산정호수, 포천계곡 등 유명 관광지가 근접해 있는 곳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신 스파와 온수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풀빌라펜션 시설로 더욱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복층 구조의 호수창가 풀빌라펜션에서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하기에도 넉넉한 객실을 선보인다. 특히 수영장, 스파, 바비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해도 다른 여행객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독채로 설계되어 둘만의 비밀스러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연인들이 찾기에도 좋다.
풀빌라펜션 내부에는 타올, 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밥솥, 그릇, 주방집기, 와인잔, 와인오프너, 등 편의시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42인치 벽걸이TV, DVD 등 오락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펜션 외부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져 멋진 정취를 자아내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카페 한 쪽에 있는 포켓볼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프러포즈 룸이 인기다. 로맨틱하게 꾸며진 프로포즈룸에서는 커플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풀빌라&스파펜션 호수창가펜션의 관계자는 "호수창가에서는 펜션 바로 앞에 청계호수가 위치해 있어 객실에서 창으로 내다보이는 호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수려한 나무가 많아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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