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2014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여부에 대한 이슈가 재부각되고 있다"며 "거래소는 2009년 독점적 지위를 이유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지만, 정부지분이 없기 때문에 무기한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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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대체거래소 설립이 가능해지며 현재 독점적 지위를 해소했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중점관리 대상에서도 제외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거래소가 상장할 시 증권사 간 M&A의 동인이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개정된 NCR 기준을 맞추기 위해 중소형상의 자본확충이 중요한 상황으로 거래소 지분가치가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증권사도 있어 소형사의 청산 의지가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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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연구원은 "거래소는 30여 개의 증권사들이 2~5%정도 지분을 보유한 상황으로 상장 시 평균 1천억원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