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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윤아·송중기 가상 캐스팅? "다수 배우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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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윤아·송중기 가상 캐스팅? "다수 배우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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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로맨스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탄생된다.

16일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이달 안에는 초고가 나올 예정이라 곧 캐스팅을 진행할 것 같다”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0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엄친아’ 대학선배 유정. 그리고 유정과 악연을 맺고 있는 백인호 등을 중심으로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다룬 작품.

제작사는 “드라마 제작 소식에 다수의 배우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원작 인기와 충성도 높은 독자의 기대감에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유정 역에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가, 귀여운 여대생 홍설 역에는 소녀시대 윤아의 가상 캐스팅을 만들기도 했지만, 일부에서는 아이돌 출연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대박”, “치즈인더트랩, 재밌겠다”, “치즈인더트랩, 본방사수”, “치즈인더트랩, 누가 출연할까”, “치즈인더트랩,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일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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