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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괴물 능력’ 눈 앞에서 목격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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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이동욱의 괴물 능력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손세동(신세경)이 눈 앞에서 주홍빈(이동욱)의 괴물 같은 능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빈은 괴물 같이 변해버린 자신의 몸이 세동은 물론 아들 창이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화 힘을 조절하고자 애썼다. 자신도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남으면서 함께 행복하기 위한 그의 최선책이었고 세동까지 피하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그런데 이날 홍빈이 원치 않는 상황이 그려졌다. 홍빈과 세동은 함께 시골 외할아버지 집에 가 있는 창이를 데리러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한적한 도로에서 사고가 난 차량을 발견했다. 차는 도랑 끝에 걸려 굴러 떨어지기 직전이었고 운전하는 엄마는 의식을 잃고 뒷자석에 아기가 울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홍빈은 곧바로 세동에게 “내가 신고할 테니까 내 차 트렁크에서 표지판 좀 꺼내서 세워놔 달라”고 보낸 뒤 세동이 안 보는 사이 가뿐하게 차를 통째로 들어올렸다. 홍빈은 장난감처럼 차를 한 손으로 들어 안전한 지대에 살포시 내려놨는데 하필 이 장면을 세동이 목격하고 말았다.

다른 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 같은 능력을 조절해 숨기고자 했던 홍빈은 가장 사랑하는 세동에게 들켜버리고 만 셈이었고, 연인 홍빈의 엄청난 능력을 알아버린 세동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홍빈의 과거 연인 태희(한은정)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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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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