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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시켜 청부살해...'영화 황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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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시켜 청부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K건설시공업체 사장 경모(59)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조선족 김 모(50)씨를 살인 및 살인예비교사 혐의로, 범행을 교사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를 살인교사 및 살인예비교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선족이 낀 청부살해 사건 피의자들을 검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날 중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황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너무 잔인해”, “영화 황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가 현실로”, “영화 황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끔찍한 사건이다”, “영화 황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돈 때문에”, “영화 황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황해’의 재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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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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