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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임신 "13주차, 태교 전념할 것" 공십입장, '엄마가 된 요정' 누리꾼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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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임신 "13주차, 태교 전념할 것" 공십입장, `엄마가 된 요정` 누리꾼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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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각종 매체를 통해 유진-기태영 부부의 결혼 3년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임신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진 소속사 측은 "유진의 임신은 사실이다.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 차이며 결혼 3년만의 아이라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현재 유진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유진기태영 부부에게 다가온 이 좋은 소식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조 요정 유진의 팬들은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원조 요정 유진이 임신 13주차라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유진 임신 진짜 축하한다. 요정이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니", "유진 기태영 부부 3년 만에 아이니 얼마나 행복할까 정말 축하드립니다", "유진 임신 내가 다 기쁘다. 좋은 엄마돼서 앞으로 계속 행복한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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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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