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15일로 예정돼 있던 서태지의 ‘JTBC 뉴스룸’ 출연은 서태지 측 사정으로 닷새 늦춰져 20일이 됐다.
JTBC 측은 15일 "컴백 공연이 끝난 직후인 20일(월요일)에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 측은 서태지가 컴백 공연 준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 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연을 끝낸 직후인 20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서 좀 더 홀가분한 얘기가 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태지는 최근 배우 이은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첫 딸을 방송에서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려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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