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가을을 맞아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개방한다"며 "경복궁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경궁은 21일부터 11월 2일까지"라고 전했다.
오늘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예매가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에서 실시된다.
인터넷 예매 외에도 전화예매와 현장 선착순 판매가 실시(각각 65매)되는데 이는 외국인과 만 65세 성인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무료), 부모와 동반한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에 네티즌들은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티켓 예매 전쟁이네",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서버 또 폭주하겠다",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이번엔 성공하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