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다빌레’의 첫 방송 시청률이 8.5%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원과 심은경의 이중주가 중심이 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클래식 냉미남 차유진(주원 분)과 엉뚱 4차원 소녀 설내일(심은경 분)의 호흡이 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일도 칸타빌레’의 전국 시청률은 8.5%를 보였다. 함께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9.3%, SBS ‘비밀의문의궤살인사건’는 7.0%. ‘내일도 칸다빌레’는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전했다.
주원과 심은경의 좌충우돌 피아노 이중주가 첫 방송분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부추겼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재밌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앞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 것"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