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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국 5만여 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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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국 5만여 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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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국 입주 물량이 전국 5만여가구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96곳 총 5만501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1천964가구에 비해 1만 1천463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수도권에는 28곳 1만 4천122가구, 지방에는 68곳 3만 6천37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입주물량이 14곳 7천703가구로 가장 많으며, 서울은 10곳 4천3가구, 인천은 4곳 2천416가구다.

지방은 부산 입주물량이 14곳 7천902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세종 11곳 6천605가구, 경남 7곳 3천839가구, 전북 8곳 3천734가구, 충남 4곳 2천520가구, 울산 6곳 2천120가구, 대구 3곳 2천17가구, 충북 4곳 2천4가구, 대전 1곳 1천691가구, 경북 2곳 1천359가구, 강원 2곳 1천65가구, 전남 2곳 748가구, 광주 3곳 615가구, 제주 1곳 160가구 순이다.
부동산써브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9월말 실시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결과에서 응답자의 67.6%가 ‘4분기에도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따라서 4분기에 전세를 구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빠른 물건 선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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