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목) 견본주택 문을 연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유례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픈 첫날에만 약 1만 2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반도건설 측은 오픈 이후 4일째인 일요일 오전 12시까지의 누적 관람객 수는 약 3만 1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으며, 이 추세라면 저녁까지 총 3만 7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다.
9.1 부동산 대책이후 지금이라도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실수요자들과, 동탄2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쏠려 모델하우스는 3일 내내 북새통을 이루었다. 4일간 오후 6시 전에는 200m줄이 줄어들지를 않고, 홍보물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탄신도시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반도건설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시범단지 내에 분양한다는 점과 동탄2신도시 최초의 타운형 스트리트몰로 지어질 단지 내 상가 `카림애비뉴 동탄`이 오픈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결과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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