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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이 UFC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아내 야노 시호가 펑펑 눈물을 쏟았다. (사진=KBS) |
추성훈이 UFC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아내 야노시호가 펑펑 눈물을 쏟았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12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남편 추성훈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UFC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이 얼굴 퉁퉁 부어서 돌아온 것.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에 "차마 얼굴을 못 보겠다"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쏟았다.
야노시호의 눈물에 딸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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