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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우는 야노시호 포옹 “여러 가지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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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우는 야노 시호를 다독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시합 후 집으로 돌아온 추성훈과 그를 맞이하는 야노 시호와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2년 8개월만에 격투기 시합 링에 올랐다. 연속 패로 인해 더 이상 무대에 오르지 못할 뻔 한 노익장으로서 오랜만에 경기에 임하게 된 것.

그간 다시 재기할 날만을 그리던 추성훈은 시합에 승리했고, 이것이 거의 5년만의 우승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야노 시호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추성훈의 부은 눈과 찢어진 입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던 것.

자꾸만 눈물을 훔치는 야노 시호를 보던 추성훈은 “여러 가지로 고맙다”며 제멋대로 행동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이해해주어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이가 축하 케이크를 시식하느라 바쁜 사이,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복도에서 잠깐을 틈타 포옹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사랑이에게 대하는 것과 달리 야노 시호에겐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주던 추성훈이 아내를 안아준 것. 야노 시호는 연신 눈물을 흘렸고, 그런 아내를 위로해주듯 추성훈이 안아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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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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