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윤도현, 방송부서 '그린라이트를 켜줘' 진행 '폭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도현과 허지웅이 학생들의 연애 상담가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윤도현과 허지웅이 방송부 아침방송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아침 방송에서 허지웅과 윤도현은 학생들의 연애상담가로 나서 학우들을 위해 솔직한 의견과 조언을 막힘없이 내놨다고.

더욱이 윤도현과 방송반 학생들은 허지웅을 불러들이며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를 특별히 마련해주었다. 때문에 `마녀사냥`에서 보여주던 것처럼 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허지웅과 윤도현이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판단해주는 시간을 가진 것.

방송중 허지웅은 학생들이 보내온 사연을 읽던중 "이건 익명인데도 누군지 한번에 알겠다"며 학급 짝꿍의 실명을 밝히는 `계획적인` 실수를 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또한, 윤도현과 허지웅은 방송을 마친후 해당 사연의 학생들을 찾아 한층 더 자세한 상담을 하며 `애프터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심지어 허지웅은 짝꿍 형섭이의 `그린라이트`를 켜주기 위해 그의 짝사랑 여학생을 직접 찾아가기까지 해 학우들의 애정전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한편 두 사람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개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