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요조, "노래할 때만 스스로가 예쁘고 멋있고 좋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요조, "노래할 때만 스스로가 예쁘고 멋있고 좋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요조가 음악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生수업’ 2회에서는 가수 요조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거리의 음악가와 만난 뒤 용기를 내 길거리 공연에 도전했고, 음악 대신 ‘홍대여신’으로 알려지는 게 싫어 대중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요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마흔이 넘어서 오십 넘어서 음악 할 거야’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조는 “저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편인데 유일하게 제가 마음에 드는 저의 모습이 노래를 부를 때”라며 “노래 할 때만 제가 봤을 때 스스로가 예쁘고 멋있고 좋다”고 밝혔다.

    또한 요조는 “그래서 이왕이면 제가 마음에 들고 제 눈에 멋있어 보이는 나를 많이 겪고 싶으니까 최대한 길게 음악 하는 게 저로서는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요조 고백에 누리꾼들은 “요조, 요즘 안 보이더라니” “요조, 노래도 좋은데” “요조 다시 돌아와” “요조 힘내세요” “요조 좋아” “요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