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주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주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9.1 대책 이후 강세를 지속해온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의 변동률을 보이며 전 주 대비 상승폭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서울 재건축값은 0.01%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보합세에 가까웠고, 일반아파트 역시 0.09% 상승하는데 그쳤다.

    신도시도 0.02% 변동률로 오름세가 둔화됐고 경기·인천은 0.04% 상승으로 답보양상이다.

    매매와 달리 전세는 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 서울이 한 주간 0.18% 상승률을 나타냈고, 신도시(0.07%)와 경기·인천(0.09%)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사 114 함영진 센터장은 "재계약, 월세매물전환 등으로 전세물건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소형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발생했지만, 전세 대기수요는 좀처럼 줄지 않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