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8

  • 88.97
  • 3.39%
코스닥

743.96

  • 26.89
  • 3.49%
1/5

'자기야' 성대현, "장모에게 선물할 수 없는 것, 영감을 데려오라고"

관련종목

2025-03-01 15:5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대현이 장모에게 선물할 수 없는 선물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성대현이 사위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결혼 10년차 성대현은 "과거에는 최수종때문에 남편으로 살기 힘들었고 요즘은 남서방으로 인해 사위로 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다들 내 형편 모르잖아요"라고 울상을 지어 MC 김원희가 "여기서 왜 생활고를 토로하냐"고 한 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장모님이 바라는게 있긴 있다. 그런데 그게 사위로서 해드릴 수 없는 거다"라고 근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다 그게 무엇인지 집중했다. 성대현은 "새로운 영감을 하나 데려와달라고 하신다. 지금 있는 사람 내쫓고 새 영감을 원하신다고 하더라. 사위로서 그건 해드릴 수 없잖아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