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2주 만에 2100만대가 판매돼 화제다.
6일(한국 시각) 포브스와 폰 아레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2,100만대가 판매됐다"며 분석업체 믹스패널의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또 "아이폰6은 1700만대, 아이폰6 플러스는 400만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폰은 일부 단말기가 휘어지는 `밴드게이트`와 iOS8 오류 등의 문제에도 별다른 영향 없이 꾸준한 판매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가이 한국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출시 발표일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4를 견제하기 위해서 판매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이달 안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갤럭시노트4 보조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부터 단통법이 시행됐지만 이날 공개된 휴대전화 보조금이 예상보다 적어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따라서 휴대폰 시장이 당분간 침체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실제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신폰인 갤럭시 노트4에는 3만~11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에 최고 34만5천 원의 보조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95만7천원으로
SK텔레콤의 경우 요금이 7만원대인 LT
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1천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LTE72와 LTE34 요금제는 각각 8만원과 3만7천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갤럭시 노트4를 구입하면 8만2천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6천원과 3만1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LGU+는 LTE89.9 요금제에서 최대 8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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