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0.00
  • 0.00%
코스닥

932.59

  • 0.00
  • 0.00%
1/3

진재영 "친오빠 죽음 이후 대인기피증 앓아" 눈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진재영 "친오빠 죽음 이후 대인기피증 앓아" 눈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진재영 오빠의 죽음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재영이 출연했다.


    진재영은 친오빠를 떠올리며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을텐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진재영은 이어 "매니저로 일하던 오빠가 세상을 떠나고 오빠 없이 촬영장에 가는 게 싫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싫었다"라고 고백했다.


    진재영은 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다. 집 밖으로 나오는 게 힘들었다. 위로조차 싫어 전화번호를 바꿨다. 4년간 누구도 만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진재영의 친오빠 故 진재희 씨는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진재영 오빠 진재희 씨는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기에 연예계에서도 추모의 분위기가 일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재영, 상당히 가슴이 아프다" "진재영, 그런 일이 있었구나" "진재영,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