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이웅범`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한 매체는 7일 “이이경이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며 “이이경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계 관계자는 이이경에 대해 “묵묵히 회사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에게 누가 되지 않고, 배경보다는 연기로 주목 받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 때문에 집안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 아낀다”도 전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이 맞다고 시인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웅범 사장은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이이경으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나인’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트로트의 연인’, 영화 ‘일대일’ ‘해적’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부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부자` 아버지랑 닯았나?"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부자` 엄친아 등극"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부자` 오 현직 LG계열사 LG이노텍 사장이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부자` 진짜?"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