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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첫얼음, 지난해보다 9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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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첫얼음, 지난해보다 9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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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늘 강원도 용평에 첫 얼음이 관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 산간지역, 평창 용평과 설악산 중청봉 등 강원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이 10도로 올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보인 가운데 강원 설악산 중청봉과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은 각각 영하 1.8도, 0.4도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전주와 대구 24도로 대부분 20도를 웃돌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특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은 점차 오르겠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기온변화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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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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