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과 `얼음 마녀`의 반전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반전..꿀성대 교관과 얼음마녀`라는 제목으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군인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벗은 교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진짜사나이` 출연진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이들은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음마녀` 중사는 방송과 다르게 여성스럽고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해발 480m 두줄 다리를 건너는 훈련을 받은 가운데 저음이 매력적인 일명 ‘꿀성대 교관’이 함께했다.
이날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친 여군들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꿀성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교관과 헤어지게 돼 아쉬워했다.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냐"는 등 관심을 보였지만 교관은 미소만 짓고 자리를 떠난 일이 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속에 이런 외모가” “얼음마녀 진짜 반전이다” “꿀성대 교관-얼음마녀, 평소엔 이런 모습이구나” “꿀성대 교관, 얼음마녀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