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통치체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2일(현지시간) "김 제1위원장이 발목에 나타난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듣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변설 등은 근거가 불확실하며, 김정은 통치체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이 앓고 있는 질병은 단기간에 치유되는 문제가 아니라 부종 등이 수반되는 지병으로 시간이 지나면 공개석상에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25일 김 제1위원장이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번갈아 저는 모습을 공개하며 김 제1위원장의 건강이상을 언급했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 곧 다시 나오겠네?”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 문제 없구나”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 발목 질병 뭐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