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마스터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극구 부인했다.
2일 고준희 마스터우 열애 보도 직후 고준희 소속사는 한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라며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마스타우 친구들 중 고준희와 친구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지인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을 뿐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있던 것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가 표를 구해준 것이며 이 공연 역시 회사 사람들, 지인들과 함께 갔다. 아마 대중들의 눈에는 고준희만 보여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고준희 마스터우 등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한 달동안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딱 봐도 아닌 듯”, “고준희 마스타우, 고준희가 아깝지”, “고준희 마스타우, 뭐야 볼 수도 있지 뭐”, “고준희 마스타우, 의외의 인맥일 정도”, “고준희 마스타우, 고준희는 안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