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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유래, 미국 아니라 아시아 몽골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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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의 유래`란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놀랍게도 햄버거의 기원은 미국이 아닌 아시아다.

게시자는 "햄버거의 유래는 미국이 아닌 아시아다. 몽골계 기마민족이 먹은 음식이 햄버거의 시초이다"라고 주장했다.

몽골계 기마민족이 바로 햄버거의 유래하고 한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 14세기경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

햄버거의 유래는 유목생활을 하는 타타르족은 주식으로 들소 고기를 날로 먹었다. 그들은 연한 고기를 먹을 요량으로 말안장 밑에 고기 조각을 넣고 다녔다.

말을 타고 초원을 누비다 보면 말안장과의 충격으로 고기는 부드럽게 다져졌다. 그렇게 해서 연해진 고기에 소금, 후춧가루, 양파즙 등의 양념을 쳐서 먹었던 것이 훗날 햄버거로 발전했다는 것.

이후 햄버거는 고기를 잘게 다진 후 계란, 양파 등을 넣고 빵 사이에 끼워 속살에는 치즈, 소스, 각종 채소 등을 넣어서 자신의 기호에 따라 즐기는 형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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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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