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이혁재 아파트 경매, 10억 빚 독촉에 송도 펜트하우스 경매에 넘어가...'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239.7201㎡) 펜트하우스 아파트는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해 해당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이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한편 이혁재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에 출연,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아파트 2채 중 한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 저랬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방송에서 안보고 싶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감성팔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