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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조달환, 통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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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조달환, 통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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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누구보다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안방극장 사극 ‘신 스틸러’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월화 특별 기획 ‘ 야경꾼일지 ‘(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18부에서는 가짜 도하를 처단하고자 사담의 처소에 몰래 숨어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맹사공(조달환 분)의 실수로 펼쳐진 결계 안에서 원귀들과 싸우며 야경꾼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맹사공은 야경대 합류 이후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매 장면 ‘신 스틸러’ 다운 모습을 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조달환은 사극에 어울리는 대사체와 안정적인 발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 시켰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고 가는 맹사공 캐릭터의 매력을 200%잘 살려내고 있다는 평.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달환 배우 사극에서도 미친 존재감으로 신 스틸러 등극할 기세네 “,”야경꾼일지 감초배우 조달환 매력 있다”,”시선 사로잡는 명품 연기력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달환이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8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오는 8일 영화 ‘맨홀’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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