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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결방, 시청률 40% 고지 앞에 두고 제동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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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결방, 시청률 40% 고지 앞에 두고 제동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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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결방한다.

27일 오후 열리는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한국 대표팀과 중국의 경기 중계로 인해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결방이 결정됐다.

따라서 오후 6시부터 MBC는 야구 준결승전 중계 방송을 시작했으며 경기 시간이 긴 야구 경기 특성상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부터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까지 연이은 결방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왔다! 장보리` 애청자들은 아쉬움의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다. 더욱이 `왔다! 장보리`는 지난 21일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중.

또한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 방송이 결정되며시청률 40% 고지를 향해 승승장구 하는 듯했지만 이번 결방으로 인해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로써 야구 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됐으며 `왔다! 장보리`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선도 아니고 준결승인데 결방 어쩔 수 없지", "왔다 장보리 결방이라니오늘 시청률 40 넘길 줄 알았는데 아쉽다", "무한도전도 결방, 왔다 장보리도 결방... 오늘 우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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