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에일리 10kg 감량 "빨리 빼려고 한 것 아닌데, 한 달 만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에일리 10kg 감량 (사진= 손대지마 뮤직비디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와 노래 연습을 병행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매일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런데 쓰러지지는 않았다. 건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500칼로리씩 먹었다. 단백질 100g과 야채 두 컵으로 하루에 두 끼를 먹었다"며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안무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운동도 된 것 같다"며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게 했는데 10kg 정도 빠졌다. 빨리 빼려고 했던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고 말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까지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앞서 `보여줄게`로 최고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에일리 10kg 감량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10kg 감량 한달동안 뺐다니.. 대박" "에일리 10kg 감량 보기 좋았는데.." "에일리 10kg 감량, 살뺀 모습 이쁘지만 노래할 때 모습에 가장 예뻐요.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