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폭풍 눈물" 박카스 광고, 불효자로 산다는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폭풍 눈물" 박카스 광고, 불효자로 산다는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누리꾼들 와글와글 "저절로 눈물이 났어" (사진=박카스 CF)


    누리꾼들 와글와글 "저절로 눈물이 났어"


    피로 회복제로 유명한 박카스(동아제약)가 감동적인 CF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 편이 6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광고는 비 오는 출근길,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와 출근 중인 딸이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된다.

    딸은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버지의 초라한 몰골에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곧 딸은 사무실 책상에 놓인 박카스 한 병과 택배 용지 위에 적힌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는 아버지의 메모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박카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카스 광고, 저절로 눈물이 났다” “박카스 광고, 공감 100%” “박카스 광고, 가슴을 적시는 CF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