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팬들을 위해 10월 두 번째 앨범 ‘노래할게’를 발표한다.
26일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5월 발매된 ‘마이 에브리띵(My Everything)’에 이은 두 번째 앨범 ‘노래할게’가 10월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가수 데뷔가 아닌 팬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어진 요청에 대한 답례로 진행됐다.
한 제작 관계자는 “이번 앨범 ‘노래할게’에서는 팬들을 향한 이민호의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느낄 수 있다”며 “팝 록 장르의 곡들이 이민호의 섬세한 감정과 함께 올 가을 여심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호 ‘노래할게’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10월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에서 라이브무대로 선보여지게 되며, 이번 글로벌 투어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로 10월4일 중국 베이징 공연을 시작해 10월12과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노래할게`, 노래도 잘하나?" "이민호 `노래할게`, 다재다능하다" "이민호 `노래할게`, 멋있는데" "이민호 `노래할게`, 역시 팬사랑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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