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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후 美 증시 몇가지 이상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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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9월 연준 회의 이후, 와블링 현상 심화
9월 연준 회의 이후 와블링 현상이 심화됐다. 10월에는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된다. 지난 4년 8개월 이상 유지됐던 양적완화 정책이라는 미국의 통화정책의 큰 줄기가 마무리되는 과도기적인 상황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9월 연준 회의가 끝나고 난 이후에 흔들리고 있다.

Q > 월가 비커 모형, 관심 증가
월가에서 다시 부각되고 있는 비커 모형을 보자. 비커에 물이 찼는데 절반이 차있다. 이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스마트 머니들은 벌써 비커의 물이 반이 찼다는 해석한다. 그래서 앞날에 대해 불안하게 느낀다. 그러나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시각으로 이제 절반 밖에 차지 않았다고 해석한다.

Q > 달러 강세 6년래 최고, 증시 부담
최근 미국을 보면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의 달러 강세가 증시에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애플 등 기업들은 잦아진 리콜과 각종 소송에 맞물리게 됐다. 그리고 다크 폴에 대한 수사가 시작돼 부담이 될 수 있다.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가 되면 후유증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IS 공격 등 지정학적 위험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Q > 다크 폴, 익명 보장의 장외 거래
거래소 이외의 익명이 보장되는 장외 거래 시스템을 다크 폴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주가 조작을 막는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수사 대상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은 투명성을 높이는 조치다.

Q > 달러 평가지수 80 내외, 85로 급등
일본이나 유럽이 돈을 마구 풀어대니까 유로화, 엔화 가치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래서 달러화가 아주 강세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 자체적으로 강세가 될 수 있는 강한 요인이 없기 때문에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슈퍼 달러가 진행된다고 하는 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인다.

Q > 저명한 경기 예측론자, 웨슬리 미첼
웨슬리 미첼은 에클리 경기 사이클 연구소의 책임자를 맡고 있는 분이다. 경제 사이클 큐브를 만들어서 예측이 어려울 때 굉장히 두각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 기대수익률 낮춰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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