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슈가프리(Sugar Free)` 한정판 앨범이 화제다.
24일 티아라의 `슈가프리`가 EDM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슈가프리` 한정판 앨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 비트라파, 디온과 제프리 최, 빅바운스, 몬스터팩토리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프로그레시브, 빅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
특히 `슈가프리` 앨범에 참여한 DJ 처키는 네덜란드에서도 손꼽히는 음악인으로 그의 음악은 해외 순회 공연 일정으로 인해 다음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DJ 처키는 마이클잭슨, LMFAO, 50cent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믹스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슈가프리`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DM의 한 장르인 빅룸(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로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슈가프리`, 노래 좋다" "티아라 `슈가프리`, 뭐가 달라진거지?" "티아라 `슈가프리`, 한정판을 왜...?" "티아라 `슈가프리`, 들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