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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털털+진지’ 매력 과시하며 대본 집착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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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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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공주’ 조보아, ‘털털+진지’ 매력 과시하며 대본 집착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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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구인현잉 조보아의 대본 앓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앉으나 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숙지에 열중하며, 시종일관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25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도 하니는 잉여로 완벽 변신! 앉으나 서나 대본 앓이! 감독님과 대본 공부는 물론, 대본을 한 몸처럼! 대본 너는... LOVE! 오늘 밤 11시 ‘잉여공주’ 제 8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귀여운 대본 앓이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잉여공주’ 야외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과 함께 대본 공부를 하면서 진지하게 대사를 읊으며 합을 맞춰보는가 하면, 핸드폰을 만질 때에도 대본을 입에 물고 몸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않는 사진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한 울퉁불퉁한 자갈밭이지만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촬영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몇 번이나 대본을 숙지하며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를 되새기는 등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매 신마다 진지한 면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이렇게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대본 숙지에 열중인 현장 사진 공개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조보아는 ‘잉여공주’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구인현잉’ 하니 역을 맡아 남성 팬들은 물론 솔직하고 적극적인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tvN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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